"집필자 : 신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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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탈 것’이라는 뜻으로 소승에 대비해 중국·한국·일본 등의 한문 경전권 및 티벳불교를 총칭하는 불교용어. 마하연·마하연나·마하야나·상연·상승.
대승 (大乘)
‘큰 탈 것’이라는 뜻으로 소승에 대비해 중국·한국·일본 등의 한문 경전권 및 티벳불교를 총칭하는 불교용어. 마하연·마하연나·마하야나·상연·상승.
방편은 중생 교화의 다양한 방법을 가리킨다. 구파야(?波耶), 구화(?和)라고도 한다. 『성유식론』에서는 방편가문(方便假門), 방편지(方便智), 방편정열반(方便淨涅槃) 등 다양한 개념이 등장한다. 『유마경』, 『법화경』에서는 ‘방편’을 독립된 개념으로 설정하면서, ‘법화칠유(法華七喩)’의 다양한 방편 사례를 제시하였다. 의상과 의천 등의 활약으로 방편은 한국 불교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조선 시대 숭유배불 정책으로 교학불교가 후퇴했음에도 지혜와 한 쌍을 이루는 방편은 불교를 논할 때는 빠지지 않는 개념으로 오늘날까지 전해진다.
방편 (方便)
방편은 중생 교화의 다양한 방법을 가리킨다. 구파야(?波耶), 구화(?和)라고도 한다. 『성유식론』에서는 방편가문(方便假門), 방편지(方便智), 방편정열반(方便淨涅槃) 등 다양한 개념이 등장한다. 『유마경』, 『법화경』에서는 ‘방편’을 독립된 개념으로 설정하면서, ‘법화칠유(法華七喩)’의 다양한 방편 사례를 제시하였다. 의상과 의천 등의 활약으로 방편은 한국 불교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조선 시대 숭유배불 정책으로 교학불교가 후퇴했음에도 지혜와 한 쌍을 이루는 방편은 불교를 논할 때는 빠지지 않는 개념으로 오늘날까지 전해진다.
삼십칠보리분법은 초기 불교의 수행법을 총 정리하여 부르는 용어이다. 삼십칠도품(三十七道品), 삼십칠각지(三十七覺支), 삼십칠보리도법, 삼십칠법, 삼십칠조도품, 삼십칠품이라고도 한다. 삼십칠보리분법은 사념처, 사정단, 사신족, 오근(五根), 오력(五力), 칠각지, 팔정도 등 총 7종 37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선불교가 자리를 잡으면서 교학 중심의 삼십칠보리분법에 대한 논의나 연구가 줄어들었다. 1970년대 이후 남방불교 수행법인 ‘위빠사나’을 통해서 사념처관이 알려지면서 삼십칠보리분법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삼십칠보리분법 (三十七菩提分法)
삼십칠보리분법은 초기 불교의 수행법을 총 정리하여 부르는 용어이다. 삼십칠도품(三十七道品), 삼십칠각지(三十七覺支), 삼십칠보리도법, 삼십칠법, 삼십칠조도품, 삼십칠품이라고도 한다. 삼십칠보리분법은 사념처, 사정단, 사신족, 오근(五根), 오력(五力), 칠각지, 팔정도 등 총 7종 37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선불교가 자리를 잡으면서 교학 중심의 삼십칠보리분법에 대한 논의나 연구가 줄어들었다. 1970년대 이후 남방불교 수행법인 ‘위빠사나’을 통해서 사념처관이 알려지면서 삼십칠보리분법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인연은 연기사상 또는 결과를 내는 원인[因]과 조건[緣]을 가리킨다. 업과 윤회를 특징으로 삼는 인도에서 ‘인연’이라는 개념은 윤회의 주체를 ‘아(我)’가 아닌 연기적 존재라는 ‘무아(無我)’ 이론을 강조하였다. 이후 공사상이 한역 경전권에 널리 전파되면서 인연은 원인과 결과를 뜻하는 인과의 인으로 널리 알려졌다. 불교가 인도 문화권 밖으로 전파, 정착되면서도 인연은 불교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였다. 인과와 윤회사상의 일부가 된 인연이 한국인의 의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인연 (因緣)
인연은 연기사상 또는 결과를 내는 원인[因]과 조건[緣]을 가리킨다. 업과 윤회를 특징으로 삼는 인도에서 ‘인연’이라는 개념은 윤회의 주체를 ‘아(我)’가 아닌 연기적 존재라는 ‘무아(無我)’ 이론을 강조하였다. 이후 공사상이 한역 경전권에 널리 전파되면서 인연은 원인과 결과를 뜻하는 인과의 인으로 널리 알려졌다. 불교가 인도 문화권 밖으로 전파, 정착되면서도 인연은 불교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였다. 인과와 윤회사상의 일부가 된 인연이 한국인의 의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확인할 수 있다.
중관사상은 불교에서 논파를 통하여 공, 연기, 무자성, 이제론 등을 강조하는 불교교리이다. 중관사상은 ‘연기의 다른 이름이 곧 공’이라고 주장한 용수에서 비롯된 중관학파의 사상을 가리킨다. 용수는 어떤 하나의 개념이 자성을 가질 경우 그 연기성이 파괴된다는 점에서, 선행하는 불법만이 아니고 열반·업·고·여래 등 불교의 근본 개념들을 철저하게 비판했다. 이 무자성에 대한 강조와 더불어 연기·공성·중도라는 ‘같은 뜻을 가진 다른 세 이름’이 중관사상의 핵심이다. 중관사상은 진리를 속제와 진제 둘로 파악함으로써 불교교학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중관사상 (中觀思想)
중관사상은 불교에서 논파를 통하여 공, 연기, 무자성, 이제론 등을 강조하는 불교교리이다. 중관사상은 ‘연기의 다른 이름이 곧 공’이라고 주장한 용수에서 비롯된 중관학파의 사상을 가리킨다. 용수는 어떤 하나의 개념이 자성을 가질 경우 그 연기성이 파괴된다는 점에서, 선행하는 불법만이 아니고 열반·업·고·여래 등 불교의 근본 개념들을 철저하게 비판했다. 이 무자성에 대한 강조와 더불어 연기·공성·중도라는 ‘같은 뜻을 가진 다른 세 이름’이 중관사상의 핵심이다. 중관사상은 진리를 속제와 진제 둘로 파악함으로써 불교교학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파사현정은 삿된 견해를 논파하여 올바름에 해당한다는 중도(中道) 또는 공(空)을 드러낸다는 뜻이다. 파사즉현정, 파현, 파신이라고도 한다. 길장이 지은 『삼론현의』는 파사와 현정이라는 구조로 되어 있다. 중관사상은 중도(中道)를 추구한다는 목적으로 논박자의 주장을 논파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이를 파사라 한다. 현정은 파사와 현정을 나누는 것과 파사 자체가 올바름을 드러낸다는 것으로 나누어 본다. ‘파사현정’이란 개념은 ‘그릇됨을 버리고 올바름을 행하는 것’이라는 일반적인 관용어로 자리 잡게 되었다.
파사현정 (破邪顯正)
파사현정은 삿된 견해를 논파하여 올바름에 해당한다는 중도(中道) 또는 공(空)을 드러낸다는 뜻이다. 파사즉현정, 파현, 파신이라고도 한다. 길장이 지은 『삼론현의』는 파사와 현정이라는 구조로 되어 있다. 중관사상은 중도(中道)를 추구한다는 목적으로 논박자의 주장을 논파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이를 파사라 한다. 현정은 파사와 현정을 나누는 것과 파사 자체가 올바름을 드러낸다는 것으로 나누어 본다. ‘파사현정’이란 개념은 ‘그릇됨을 버리고 올바름을 행하는 것’이라는 일반적인 관용어로 자리 잡게 되었다.
팔불중도는 한역 경전권에서 생, 멸, 단, 상, 일, 이, 출, 래 앞에 불(不)을 붙여 중관사상을 정의하는 불교 용어이다. 팔불중관, 팔불정관, 팔불연기, 무득중도, 무득정관, 불이정관, 팔도라고도 한다. 중국에서는 『중론』, 『백론』, 『십이문론』을 소의경전으로 삼던 삼론종에 의해서 중관사상이 발전하였다. 중관사상은 『중론』을 대승(1~25품)과 성문, 즉 소승(26, 27품)으로 나누고, 팔불중도, 진속이제, 파사현정을 강조하였다. 길장이 정리한 『중론』 귀경게인 1, 2번 게송에 나오는 팔불중도는 이후 중관사상을 통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팔불중도 (八不中道)
팔불중도는 한역 경전권에서 생, 멸, 단, 상, 일, 이, 출, 래 앞에 불(不)을 붙여 중관사상을 정의하는 불교 용어이다. 팔불중관, 팔불정관, 팔불연기, 무득중도, 무득정관, 불이정관, 팔도라고도 한다. 중국에서는 『중론』, 『백론』, 『십이문론』을 소의경전으로 삼던 삼론종에 의해서 중관사상이 발전하였다. 중관사상은 『중론』을 대승(1~25품)과 성문, 즉 소승(26, 27품)으로 나누고, 팔불중도, 진속이제, 파사현정을 강조하였다. 길장이 정리한 『중론』 귀경게인 1, 2번 게송에 나오는 팔불중도는 이후 중관사상을 통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