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신선영"
검색결과 총 14건
「을축갑회도」는 1686년(숙종 12) 충청북도 청주 향반들이 갑회 모임을 갖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그림이다. 중앙에서 성립된 회화 양식이 지방으로 저변 확대를 이루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입증해 주는 자료로, 함께 남겨진 죽림갑계 문서의 내용이 그림에 충실히 반영되어 있어 17세기 충청북도 향반들의 계 문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1983년 11월 30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고, 청주고인쇄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을축갑회도 (乙丑甲會圖)
「을축갑회도」는 1686년(숙종 12) 충청북도 청주 향반들이 갑회 모임을 갖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그림이다. 중앙에서 성립된 회화 양식이 지방으로 저변 확대를 이루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입증해 주는 자료로, 함께 남겨진 죽림갑계 문서의 내용이 그림에 충실히 반영되어 있어 17세기 충청북도 향반들의 계 문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1983년 11월 30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고, 청주고인쇄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해주도병풍」은 황해도 감영 소재지 해주성 내외의 경관을 그린 6폭 병풍 그림이다. 해주 지역의 자연적·인문적 경관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소소한 생활 풍정까지 사실적으로 형상화 되었고, 황해도 감영의 구조는 물론, 해주팔경의 일부와 해주의 주요 산천과 명승고적이 묘사되어 있어 역사·지리학적 사료로서의 가치가 높다. 2017년 12월 6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고,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해주도 병풍 (海州圖 屛風)
「해주도병풍」은 황해도 감영 소재지 해주성 내외의 경관을 그린 6폭 병풍 그림이다. 해주 지역의 자연적·인문적 경관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소소한 생활 풍정까지 사실적으로 형상화 되었고, 황해도 감영의 구조는 물론, 해주팔경의 일부와 해주의 주요 산천과 명승고적이 묘사되어 있어 역사·지리학적 사료로서의 가치가 높다. 2017년 12월 6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고,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정선 필 청풍계지각」은 조선 후기, 겸재 정선이 서울 인왕산 청풍계의 풍경과 그 속에 자리 잡은 청풍지각을 묘사한 진경산수화이다. 정선의 청풍계 그림 중에서 청풍지각을 중심으로 그려진 유일한 작품으로, 맑은 청록의 수림을 깊이 있고 힘차게 구사해 정선 특유의 진경산수화법을 확고하고 수준 높게 정립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4월 10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고,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정선 필 청풍계지각 (鄭敾 筆 淸風溪池閣)
「정선 필 청풍계지각」은 조선 후기, 겸재 정선이 서울 인왕산 청풍계의 풍경과 그 속에 자리 잡은 청풍지각을 묘사한 진경산수화이다. 정선의 청풍계 그림 중에서 청풍지각을 중심으로 그려진 유일한 작품으로, 맑은 청록의 수림을 깊이 있고 힘차게 구사해 정선 특유의 진경산수화법을 확고하고 수준 높게 정립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4월 10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고,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김두량 필 「삽살개」는 1743년(영조 19) 화원 김두량이 삽살개를 묘사한 영모도이다. 「견도」 또는 「방구도」로도 알려져 있다. 「삽살개」는 김두량의 사실적이면서 정밀한 묘사력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조 어제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또한 김두량의 개 그림들 중 유일하게 김두량이 그렸다는 내용과 제작연도를 알 수 있는 관서(款書)가 있어 김두량뿐 아니라 조선 후기 영모화 연구의 기준작으로서도 중요한 자료이다. 2019년 5월 29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김두량 필 삽살개 (金斗樑 筆 犬圖)
김두량 필 「삽살개」는 1743년(영조 19) 화원 김두량이 삽살개를 묘사한 영모도이다. 「견도」 또는 「방구도」로도 알려져 있다. 「삽살개」는 김두량의 사실적이면서 정밀한 묘사력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조 어제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또한 김두량의 개 그림들 중 유일하게 김두량이 그렸다는 내용과 제작연도를 알 수 있는 관서(款書)가 있어 김두량뿐 아니라 조선 후기 영모화 연구의 기준작으로서도 중요한 자료이다. 2019년 5월 29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화조어해도충도」는 조선 후기, 궁중 화원 오순이 꽃, 새, 물고기, 게, 풀과 벌레 등을 그린이다. 현재 8폭 병풍으로 표장되어 있으며 농묵을 위주로 한 활달한 필치로 꽃과 새 등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으며, 그림에는 ‘옥여(玉汝)’, ‘오순(吳珣)’이라는 인장이 찍혀 있다. 수묵산수화가로 알려져 있던 오순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화조·영모·초충 등의 화목이어서 의미가 있다. 2018년 12월 19일 경기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오순 필 화조어해초충도 (吳珣 筆 花鳥魚蟹草蟲圖)
「화조어해도충도」는 조선 후기, 궁중 화원 오순이 꽃, 새, 물고기, 게, 풀과 벌레 등을 그린이다. 현재 8폭 병풍으로 표장되어 있으며 농묵을 위주로 한 활달한 필치로 꽃과 새 등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으며, 그림에는 ‘옥여(玉汝)’, ‘오순(吳珣)’이라는 인장이 찍혀 있다. 수묵산수화가로 알려져 있던 오순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화조·영모·초충 등의 화목이어서 의미가 있다. 2018년 12월 19일 경기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최북 필 「단구승유도」는 1749년(영조 25) 화원 최북이 단양의 도담삼봉을 유람하고 그린 실경산수도이다. 당시 유행했던 정선의 화풍에서 벗어나 최북 특유의 개성적인 남종화법으로 묘사되었다. 그림에 발문을 쓴 이광사의 글씨는 연도를 알 수 있는 기년작(紀年作)이라는 점에서 그의 예서체를 비롯한 서체의 변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2015년 12월 10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최북 필 단구승유도 (崔北 筆 丹丘勝遊圖)
최북 필 「단구승유도」는 1749년(영조 25) 화원 최북이 단양의 도담삼봉을 유람하고 그린 실경산수도이다. 당시 유행했던 정선의 화풍에서 벗어나 최북 특유의 개성적인 남종화법으로 묘사되었다. 그림에 발문을 쓴 이광사의 글씨는 연도를 알 수 있는 기년작(紀年作)이라는 점에서 그의 예서체를 비롯한 서체의 변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2015년 12월 10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의령남씨가전화첩』은 조선시대 태조 대부터 영조 대에 이르기까지 의령남씨 가문의 다섯 인물들이 참여했던 특정 궁중 행사를 그린 기록화이다. 이를 기념하는 그림과 관련 기록을 묶어 「태조망우령가행도」, 「중묘조서연관사연도」, 「명묘조서총대시예도」, 「선묘조제재경수연도」, 「영묘조구궐진작도」 등 5개의 개별 화첩으로 꾸민 것이다. 2016년 4월 7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고, 홍익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의령남씨가전화첩 (宜寧南氏家傳畵帖)
『의령남씨가전화첩』은 조선시대 태조 대부터 영조 대에 이르기까지 의령남씨 가문의 다섯 인물들이 참여했던 특정 궁중 행사를 그린 기록화이다. 이를 기념하는 그림과 관련 기록을 묶어 「태조망우령가행도」, 「중묘조서연관사연도」, 「명묘조서총대시예도」, 「선묘조제재경수연도」, 「영묘조구궐진작도」 등 5개의 개별 화첩으로 꾸민 것이다. 2016년 4월 7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고, 홍익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김홍도 필 「매해파행도」는 조선 후기, 화원 김홍도가 바닷가 여인들의 생활 모습을 그린 풍속도이다. '매해파행'이란 ‘젓갈을 파는 할미’라는 뜻으로, 붉은 해가 막 떠오르고 있는 푸른 빛이 감도는 바다를 배경으로 젓갈 항아리를 머리에 이고 있는 노파와 광주리를 머리에 인 아낙네들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2017년 12월 7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고,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김홍도 필 매해파행도 (金弘道 筆 賣醢婆行圖)
김홍도 필 「매해파행도」는 조선 후기, 화원 김홍도가 바닷가 여인들의 생활 모습을 그린 풍속도이다. '매해파행'이란 ‘젓갈을 파는 할미’라는 뜻으로, 붉은 해가 막 떠오르고 있는 푸른 빛이 감도는 바다를 배경으로 젓갈 항아리를 머리에 이고 있는 노파와 광주리를 머리에 인 아낙네들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2017년 12월 7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고,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비변사계회도」는 1550년(명종 5) 비변사 관원들의 계회 모임을 그린 계회도이다. 북악산, 북한산을 배경으로 비변사 건물과 참석한 인물들이 작게 그려져 있다. 현존하는 「비변사계회도」 중 가장 오래된 시기에 제작되었고, 당대 저명한 문인인 신광한의 제시가 있으며, 당시 광화문과 경복궁, 그리고 육조거리의 실제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시각 자료이다. 2018년 10월 18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고, 서울역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비변사계회도 (備邊司契會圖)
「비변사계회도」는 1550년(명종 5) 비변사 관원들의 계회 모임을 그린 계회도이다. 북악산, 북한산을 배경으로 비변사 건물과 참석한 인물들이 작게 그려져 있다. 현존하는 「비변사계회도」 중 가장 오래된 시기에 제작되었고, 당대 저명한 문인인 신광한의 제시가 있으며, 당시 광화문과 경복궁, 그리고 육조거리의 실제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시각 자료이다. 2018년 10월 18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고, 서울역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역정감구봉수지도」는 1579년(선조 12) 1639년(인조 17) 정립의 장수를 축하하기 위해 제작된 계회도 형식의 기록물이다. 이 기록물은 진사시에 입격한 동방(同榜) 5인의 자제들이 선친의 동방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한 정립(鄭雴)의 84세를 맞아 축하하는 자리에서 비롯되었다. 발문과 7언시에 의하면, 이 모임은 역참이 있었던 증약에서 1637년(인조 17) 음력 11월에 이루어졌고, 좌목에 의하면 족자를 완성한 시기는 모임 2년 후인 1639년으로 보고 있다. 2019년 6월 7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역정감구봉수지도 (驛亭感舊奉壽之圖)
「역정감구봉수지도」는 1579년(선조 12) 1639년(인조 17) 정립의 장수를 축하하기 위해 제작된 계회도 형식의 기록물이다. 이 기록물은 진사시에 입격한 동방(同榜) 5인의 자제들이 선친의 동방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한 정립(鄭雴)의 84세를 맞아 축하하는 자리에서 비롯되었다. 발문과 7언시에 의하면, 이 모임은 역참이 있었던 증약에서 1637년(인조 17) 음력 11월에 이루어졌고, 좌목에 의하면 족자를 완성한 시기는 모임 2년 후인 1639년으로 보고 있다. 2019년 6월 7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기산풍속도는 근대 개항기의 화가 김준근이 그린 풍속화이다. 기산은 김준근의 호이다. 19세기말 부산·원산 등의 개항장에서 주로 서양인들에게 판매했다. 한국은 물론 독일·프랑스·영국·덴마크·네덜란드·오스트리아·러시아·미국·캐나다·일본 등 전 세계 20여 곳의 박물관에 1500여 점이 전한다. 김준근이 다룬 주제 중 형벌·제례·장례 장면은 이전의 풍속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것들로, 서양인에게 조선의 풍속을 이해시키기 위한 의도가 잘 드러난다. 표정 없는 얼굴, 행위나 물건에 집중되는 구도도 인물보다는 행위나 물건에 관심을 기울였음을 보여준다.
기산풍속도 (箕山風俗圖)
기산풍속도는 근대 개항기의 화가 김준근이 그린 풍속화이다. 기산은 김준근의 호이다. 19세기말 부산·원산 등의 개항장에서 주로 서양인들에게 판매했다. 한국은 물론 독일·프랑스·영국·덴마크·네덜란드·오스트리아·러시아·미국·캐나다·일본 등 전 세계 20여 곳의 박물관에 1500여 점이 전한다. 김준근이 다룬 주제 중 형벌·제례·장례 장면은 이전의 풍속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것들로, 서양인에게 조선의 풍속을 이해시키기 위한 의도가 잘 드러난다. 표정 없는 얼굴, 행위나 물건에 집중되는 구도도 인물보다는 행위나 물건에 관심을 기울였음을 보여준다.
김준근은 개항기 「기산풍속도」·「텬로력뎡」 삽화 등의 작품을 그린 화가이다. 출생일과 사망일은 미상이다. 19세기 말 부산·원산 등의 개항장에서 풍속화를 그려 판매한 화가로 알려져 있다. 조선의 풍속을 알고자 하는 서양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작품들을 제작하였다. 농사와 잠직하는 모습, 혼례 모습, 선비들이 기생과 노는 모습 등 전통적 풍속 장면과 형벌·제례·장례 같은 새로운 풍속 장면이 작품 소재로 채택되었다. 그의 작품은 한국은 물론 유럽 각국과 러시아·미국·캐나다·일본 등 전 세계 20여 곳의 박물관에 1500여 점이 남아 있다.
김준근 (金俊根)
김준근은 개항기 「기산풍속도」·「텬로력뎡」 삽화 등의 작품을 그린 화가이다. 출생일과 사망일은 미상이다. 19세기 말 부산·원산 등의 개항장에서 풍속화를 그려 판매한 화가로 알려져 있다. 조선의 풍속을 알고자 하는 서양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작품들을 제작하였다. 농사와 잠직하는 모습, 혼례 모습, 선비들이 기생과 노는 모습 등 전통적 풍속 장면과 형벌·제례·장례 같은 새로운 풍속 장면이 작품 소재로 채택되었다. 그의 작품은 한국은 물론 유럽 각국과 러시아·미국·캐나다·일본 등 전 세계 20여 곳의 박물관에 1500여 점이 남아 있다.
제주도 내왓당 무신도는 제주도 제주시 용담동의 신당인 내왓당[川外堂]에서 모셨던 조선시대 무신도이다. 내왓당의 무당 고임생이 보관하던 무신도를 제주대학교로 옮겨온 것이다. 원래는 12폭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남신상 6폭과 여신상 4폭만 남아 있다. 빨강·노랑·초록 등 삼색 위주로 채색되었으며 부분적으로 금박이 사용되었다. 『세조실록』의 기록으로 보아 내왓당 무신도는 1466년에 이미 존재했는데 이 무신도의 제작 연대에 대해서는 몇몇 주장이 엇갈린다. 무신도는 강신무에게 필요한데 세습무임에도 무신도를 신단에 모셨다는 점에서 제주의 무신도는 예외적이다.
제주도 내왓당 무신도 (濟州道 川왓堂 巫神圖)
제주도 내왓당 무신도는 제주도 제주시 용담동의 신당인 내왓당[川外堂]에서 모셨던 조선시대 무신도이다. 내왓당의 무당 고임생이 보관하던 무신도를 제주대학교로 옮겨온 것이다. 원래는 12폭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남신상 6폭과 여신상 4폭만 남아 있다. 빨강·노랑·초록 등 삼색 위주로 채색되었으며 부분적으로 금박이 사용되었다. 『세조실록』의 기록으로 보아 내왓당 무신도는 1466년에 이미 존재했는데 이 무신도의 제작 연대에 대해서는 몇몇 주장이 엇갈린다. 무신도는 강신무에게 필요한데 세습무임에도 무신도를 신단에 모셨다는 점에서 제주의 무신도는 예외적이다.
빈풍칠월도는 『시경』 빈풍 칠월편의 내용을 묘사한 그림이다. 『시경』 빈풍편은 주나라 성왕이 백성들의 어려움을 알게 하기 위해 지은 것이다. 빈풍도는 빈풍편의 칠월·치효·동산 등 전편을 모두 그린 것이다. 이 중 농업 풍속을 월령 형식으로 읊은 칠월편 내용만 그린 것이 빈풍칠월도이다. 빈풍칠월도는 조선 시대에 칠월편을 8장면으로 구성·제작되었다. 국내에 전하는 빈풍칠월도는 송민고의 〈빈풍칠월도〉 등 총 4점이다. 이 그림은 통치자들에게 백성들의 고충을 생각하게 했다. 왕도정치라는 유교이념의 대표적인 시각적 표상으로 중요시되었다.
빈풍칠월도 (豳風七月圖)
빈풍칠월도는 『시경』 빈풍 칠월편의 내용을 묘사한 그림이다. 『시경』 빈풍편은 주나라 성왕이 백성들의 어려움을 알게 하기 위해 지은 것이다. 빈풍도는 빈풍편의 칠월·치효·동산 등 전편을 모두 그린 것이다. 이 중 농업 풍속을 월령 형식으로 읊은 칠월편 내용만 그린 것이 빈풍칠월도이다. 빈풍칠월도는 조선 시대에 칠월편을 8장면으로 구성·제작되었다. 국내에 전하는 빈풍칠월도는 송민고의 〈빈풍칠월도〉 등 총 4점이다. 이 그림은 통치자들에게 백성들의 고충을 생각하게 했다. 왕도정치라는 유교이념의 대표적인 시각적 표상으로 중요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