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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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은 그림과 글씨 등을 나무틀로 짠 판에 붙여 세울 수 있게 만든 장황 형태이다. 자수로 되어 있는 것도 있다. 병풍은 공간을 분할하고, 찬바람을 막아 주며, 벽면을 장식하는 등 가구와 같은 역할을 한 기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녔다. 판의 수에 따라, 하나의 판으로 구성된 것을 통병풍, 2개의 판을 연결하여 만든 것을 가리개 또는 경병풍이라 하고, 2개 이상의 판을 종이띠로 연결하여 만든 것을 연결 병풍이라 하는데 8폭 병풍이 가장 일반적이다. 한국의 병풍은 아랫부분에 짧은 다리를 두어 온돌방의 온도가 높아져도 기본 틀이 뒤틀리지 않도록 배려했다.
병풍 (屛風)
병풍은 그림과 글씨 등을 나무틀로 짠 판에 붙여 세울 수 있게 만든 장황 형태이다. 자수로 되어 있는 것도 있다. 병풍은 공간을 분할하고, 찬바람을 막아 주며, 벽면을 장식하는 등 가구와 같은 역할을 한 기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녔다. 판의 수에 따라, 하나의 판으로 구성된 것을 통병풍, 2개의 판을 연결하여 만든 것을 가리개 또는 경병풍이라 하고, 2개 이상의 판을 종이띠로 연결하여 만든 것을 연결 병풍이라 하는데 8폭 병풍이 가장 일반적이다. 한국의 병풍은 아랫부분에 짧은 다리를 두어 온돌방의 온도가 높아져도 기본 틀이 뒤틀리지 않도록 배려했다.
가로로 긴 그림이나 글씨를 둥글게 말았다 펼칠 수 있게 만든 형태의 장황(粧䌙). 권축장·축장·권축.
두루마리
가로로 긴 그림이나 글씨를 둥글게 말았다 펼칠 수 있게 만든 형태의 장황(粧䌙). 권축장·축장·권축.
족자는 서화를 배접하고 장황하여 벽에 걸 수 있게 만든 물건이다. 서화의 옆면과 위아래에 염색한 종이나 비단을 붙여 장식한다. 위아래에 축을 연결한 후 상축 쪽에 고리와 끈을 연결하여 벽에 건다. 족자는 불전의 장엄을 위해 법회 때 매달아 늘어뜨린 번에서 시작되었다. 족자라는 용어는 1688년 태조 영정 모사에 대한 기록에서 확인된다. 족자는 의식용, 기록 보존용, 감상용으로 다양하게 제작되었다. 왕실 족자에는 왕의 초상을 그린 어진과 공신 초상화 등이 있다. 족자는 말고 펴는 특성이 있어 종이·비단과 같이 유연성이 있어야 좋다.
족자 (簇子)
족자는 서화를 배접하고 장황하여 벽에 걸 수 있게 만든 물건이다. 서화의 옆면과 위아래에 염색한 종이나 비단을 붙여 장식한다. 위아래에 축을 연결한 후 상축 쪽에 고리와 끈을 연결하여 벽에 건다. 족자는 불전의 장엄을 위해 법회 때 매달아 늘어뜨린 번에서 시작되었다. 족자라는 용어는 1688년 태조 영정 모사에 대한 기록에서 확인된다. 족자는 의식용, 기록 보존용, 감상용으로 다양하게 제작되었다. 왕실 족자에는 왕의 초상을 그린 어진과 공신 초상화 등이 있다. 족자는 말고 펴는 특성이 있어 종이·비단과 같이 유연성이 있어야 좋다.
화첩은 그림을 일정한 간격으로 접어 첩으로 꾸민 장황 형식의 서적이다. 긴 두루마리를 말고 펼 때의 번거로움을 보완하여 첩의 형태로 꾸민 것이다. 화첩은 크기가 작고 간편하여 휴대와 열람이 간편하다. 대체로 한 화첩에 10점에서 30점 정도의 그림이 들어간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시대에 화첩이 크게 성행했다. 개인 화첩의 경우 대부분 동일 주제와 화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작가의 작품 경향과 특징을 집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강세황의 「송도기행첩」, 정선의 「장동팔경첩」, 김홍도의 「풍속화첩」 등이 있다.
화첩 (畵帖)
화첩은 그림을 일정한 간격으로 접어 첩으로 꾸민 장황 형식의 서적이다. 긴 두루마리를 말고 펼 때의 번거로움을 보완하여 첩의 형태로 꾸민 것이다. 화첩은 크기가 작고 간편하여 휴대와 열람이 간편하다. 대체로 한 화첩에 10점에서 30점 정도의 그림이 들어간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시대에 화첩이 크게 성행했다. 개인 화첩의 경우 대부분 동일 주제와 화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작가의 작품 경향과 특징을 집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강세황의 「송도기행첩」, 정선의 「장동팔경첩」, 김홍도의 「풍속화첩」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 서화나 자수를 족자, 액자, 병풍, 서첩 따위로 꾸며 실용성과 보존성을 높이는 서화처리기법. 장황(粧潢).
배첩 (褙貼)
조선시대에 서화나 자수를 족자, 액자, 병풍, 서첩 따위로 꾸며 실용성과 보존성을 높이는 서화처리기법. 장황(粧潢).
장책은 종이에 필사되거나 인쇄된 내용물을 묶어 책으로 만드는 일이다. 책은 죽간 등을 엮어 사용한 것이 기원이다. 필사본, 목판본, 활자본 등 도서 간행이 활발해지면서 선장, 호접장, 포배장의 다양한 장책법이 고안되었다. 인쇄면을 안쪽으로 하여 가운데를 접고 판심 부분 뒷면에 풀을 칠하여 이어 붙이는 것은 호접장, 인쇄면을 바깥쪽으로 접어 책 몸통에 풀로 표지로 붙이면 포배장, 구멍을 뚫어 실로 엮으면 선장이다. 우리나라는 책 크기와 관계없이 다섯 개의 구멍을 뚫고 표지에 황벽 염색을 하고 밀랍을 바르는 특징이 있다.
장책 (粧冊)
장책은 종이에 필사되거나 인쇄된 내용물을 묶어 책으로 만드는 일이다. 책은 죽간 등을 엮어 사용한 것이 기원이다. 필사본, 목판본, 활자본 등 도서 간행이 활발해지면서 선장, 호접장, 포배장의 다양한 장책법이 고안되었다. 인쇄면을 안쪽으로 하여 가운데를 접고 판심 부분 뒷면에 풀을 칠하여 이어 붙이는 것은 호접장, 인쇄면을 바깥쪽으로 접어 책 몸통에 풀로 표지로 붙이면 포배장, 구멍을 뚫어 실로 엮으면 선장이다. 우리나라는 책 크기와 관계없이 다섯 개의 구멍을 뚫고 표지에 황벽 염색을 하고 밀랍을 바르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