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2월 일본인 목사 마츠오카 코이치(松岡幸一)가 내한하여 포교함으로써 우리나라에 전래되었으며, 1974년 5월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목사 서재성(徐在成)이 한국 그리스도예수의 영교회를 설립하였다.
죄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신침례(全身浸禮)를 받는 것이 구원의 조건이 된다. 방언은 성령의 세례를 증거하는 것으로 보며, 예수는 참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한 하나님 말씀의 확실성을 강조하며, 세족예식(洗足禮式)을 행하고, 토요일을 안식일로 엄수하고 있다.
성령을 받은 뒤의 아홉 가지 은사, 신유, 재림, 성령의 열매 등의 교리를 지니며, 매년 봄·가을로 대성회(大聖會)를 열고 있다. 교회는 서울에 3개, 부산에 2개 등 10개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