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록 권1~3, 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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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록 권1~3, 9~14
근사록 권1~3, 9~14
유교
문헌
국가유산
고려 후기의 문신, 노숙 이인민이 원나라에서 들어온 『근사록』을 1370년에 2책으로 간행한 유교서.
국가문화유산
지정 명칭
근사록 권1~3, 9~14(近思錄 卷一~三, 九~十四)
분류
기록유산/전적류/목판본/사간본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보물(1991년 07월 12일 지정)
소재지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100, 숙명여대박물관 (청파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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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 후기의 문신, 노숙 이인민이 원나라에서 들어온 『근사록』을 1370년에 2책으로 간행한 유교서.
내용

1991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2책. 목판본.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있다.

『근사록』은 원래 송나라 주희(朱熹) · 여조겸(呂祖謙)이 주돈이(周敦頤) · 정호(程顥) · 장재(張載) · 정이(程頤) 등의 저서나 어록에서 일상 수양에 긴요한 것을 모아 엮은 책이다.

원래 중국의 판본을 14권 4책으로 진주에서 복간(覆刊)하였는데, 이 책은 제1∼3권, 제9∼14권 2책만 현존한다. 고려 판각의 『근사록』은 중종 때의 명신 권벌(權橃)의 수진본(袖珍本)으로 14권 4책 전질이 1963년 보물로 이미 지정되어 현재 경상북도 봉화군 충재길 60 충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이 책은 낙질이기는 하나 고려판본이며 또 고려본의 극히 드문 유서(儒書)라는 점에서 서지학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근사록지정조사보고서(近思錄指定調査報告書)』(최순희, 문화재관리국,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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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이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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