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4년에 북원(北元)이 고려에 사신을 보내자 명나라의 요동도사(遼東都司)가 여진의 천호 파파산(把把山)을 보내어 사신을 잡으려 하였다.
당시 그는 북청주만호(北靑州萬戶)로서 고려의 명을 받아 야음을 틈타 여진을 공격하여 40여 명을 죽이고 이들을 물러가게 하였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하여 명나라의 문책을 받고 압송 도중 시중 임견미(林堅味) 등이 보낸 자객에 의해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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