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교(太乙敎)에서 분리하여 창설된 종교로서 처음에는 삼신교(三神敎)라고 하였으나, 1927년 교명을 대세교로 바꾸었다. 교리는 유(儒)·불(佛)·선(仙)의 삼교를 바탕으로 하여, 조선 고유의 도덕을 숭상하고 인륜을 밝혀서 선량한 백성을 양성하고 행복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1928년경 교도가 1,200명에 달하였으나 1930년 교주 강훈과 간부의 사망으로 교세가 크게 쇠퇴하면서 유명무실한 단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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