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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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제도
조선시대 강원도 강릉의 대창역(大昌驛)을 중심으로 한 역도(驛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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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강원도 강릉의 대창역(大昌驛)을 중심으로 한 역도(驛道).
내용

중심역은 역승(驛丞)이 소재하였다. 성종대 이후 대창도 소관역은 보안도(保安道)·평릉도(平陵道)·상운도(祥雲道)에 편입되었다.

대창도 소관역은 강릉의 대창(大昌)·안인(安仁)·진부(珍富)·구산(丘山)·횡계(橫溪) ·대화(大和)·방림(芳林)·운교(雲交)·목계(木界)·고단(高丹)·낙풍(樂豊)·임계(臨溪)·동덕(冬德) 등 13개역과 고성의 대강(大康)·고잠(高岑)·양진(養珍) 등 3개역, 그리고 통천의 등로(登路)·조진(朝珍)·거풍(巨豊) 등 3개역, 양양의 인구(麟丘)·연창(連倉)·상운(祥雲)·강선(降仙) 등 4개역, 간성의 청간(淸間)·죽포(竹泡)·운근(雲根)·명파(明波) 등 4개역, 그리고 흡곡의 진덕(眞德) 1개역을 합쳐 모두 28개역이다.

참고문헌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
『경국대전』
『대전회통』
『대동지지』
집필자
방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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