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온양(溫陽). 자는 구여(九汝), 호는 휘재(暉齋).
정조 때 무과에 급제하고, 1803년(순조 3)주청사 겸 동지정사(奏請使兼冬至正使) 심능건(沈能建)을 따라 청나라에 다녀왔다.
1811년 홍경래(洪景來)의 난이 일어나자 서정군(西征軍)의 좌초관(左哨官)으로 출전, 정주성(定州城) 함락에 공을 세웠다. 1816년 구례현감(求禮縣監)을 지냈다. 뒤에 병조참판에 추증되었다. 저서로는 『서정일기(西征日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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