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애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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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조선장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54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3권 1책. 목판본. 1854년(철종 5) 후손 상룡(相龍) 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휘령(李彙寧)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권1에 시 53수, 서(書) 33편, 권2는 기 2편, 명(銘) 2편, 상량문 1편, 축문 2편, 제문 16편, 유사 2편, 권3은 부록으로 만사·제문·행장·묘갈명·묘지명·봉안문 등으로 되어 있다.
서는 주로 정석달(鄭碩達)과의 왕복서신으로 학문에 관한 내용들이 많다. 명의 ＜직방재명 直方齋銘＞은 경의(敬義)에 입각한 유교철학의 학문방법을 말하여 좌우명으로 삼은 글이다. 국립중앙도서관과 고려대학교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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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인물고응척조선 중기에, 함흥교수, 풍기군수, 회덕현감, 경주부윤 등을 역임하였으며, 「임인제야시」, 「탄시」, 「차기음」, 『두곡집』, 등을 저술한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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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구애집조선 후기의 학자, 이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0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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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국포집조선 후기의 문신 · 학자, 강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75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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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극재문집조선 후기의 학자, 신익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2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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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금호유고조선 전기의 문신, 임형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78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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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인물김경여조선 후기에, 대사간, 충청도관찰사 등을 역임한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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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인물김낙행조선 후기에, 『기법질의』, 『강록간보고의』, 『구사당집』 등을 저술한 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