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옥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전기에, 편수관, 정언, 사헌부장령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희윤(希潤)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501년(연산군 7)
사망 연도
미상
본관
평양(平壤)
주요 관직
장령|사헌부장령
정의
조선 전기에, 편수관, 정언, 사헌부장령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평양(平壤). 자는 희윤(希潤). 조충로(趙忠老)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적(趙績)이고, 아버지는 조종건(趙宗健)이며, 어머니는 헌양정(獻陽正) 이사(李嗣)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539년(중종 34)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편수관·정언·사헌부장령 등을 역임하였다. 1537년(중종 32) 알성문과(謁聖文科)에서 ‘어진 사람을 기용하고 간사한 사람을 물리치는 송(頌)’이라는 글로 우등이 되었는데, 그가 지은 송이 중종의 뜻과 꼭 맞았다.

참고문헌

『중종실록(中宗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집필자
안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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