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규 ()

고려시대사
인물
고려 후기에, 추밀사, 밀직사사, 도첨의중찬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시호
양정(良靖)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230년(고종 17)
사망 연도
1303년(충렬왕 29)
본관
평강(平康)
주요 관직
도첨의중찬(都僉議中贊)|밀직사사(密直司使)
정의
고려 후기에, 추밀사, 밀직사사, 도첨의중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평강(平康). 평장사(平章事) 채정(蔡禎)의 아들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원종 초에 우승선(右承宣)이 되고, 1273년(원종 14) 추밀사(樞密使)로서 우정(于琔)이 주살(誅殺)될 때 연루되어 영흥도(靈興島)에 유배되었다.

1289년 다시 기용되어 밀직사사(密直司使)를 지내고, 이어 도첨의중찬(都僉議中贊)에 이르러 치사(致仕)하였다. 1303년 치사 재상으로서 전 밀직부사만호 김심(金深) 등과 함께 오잠(吳潛)의 치죄를 주청하는 등 활동하였다. 시호는 양정(良靖)이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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