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회(李翊會)
조선 후기에, 이조참의, 대사헌, 한성부판윤 등을 역임한 문신. # 개설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좌보(左甫), 호는 고동(古東). 병조판서 이제신(李濟臣)의 8대손이며, 이징하(李徵夏)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덕재(李德載)이다. 아버지는 이낙배(李樂培)이며, 어머니는 신청하(申靖夏)의 딸이다.
# 생애 및 활동사항
음보(蔭補)로 김제군수가 되고, 1811년(순조 11)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817년 홍문관에 등용되었다. 1820년 대사간을 역임하였으며, 1825년 대사성을 거쳐 1827년 이조참의가 되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