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서 ()
정의
조선 전기에, 예조정랑, 이조정랑, 광주목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평창(平昌). 자는 석류(錫類), 호는 노산(魯山)·희현당(希賢堂). 이천기(李天驥)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육(李稑)이다. 아버지는 판관 이종미(李宗美)이며, 어머니는 이징(李澄)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일찍이 생원시에 합격하고, 1434년(세종 16) 알성문과에 을과 3등으로 급제, 집현전에 들어갔다. 그 뒤 수찬에 올라 강희안(姜希顔)과 더불어 금은(金銀)으로 불경을 썼다. 이어서 병조·예조·이조의 정랑을 거쳐 광주목사(廣州牧使)를 지내고 퇴임하였다. 글씨에 뛰어났다.
참고문헌
『세종실록(世宗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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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인물나위소조선 후기에, 경주부윤, 동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덕종조선 세조의 첫째 아들로, 왕세자로 책봉되었으나, 20세에 사망한 후 성종에 의해 추존된 왕. -
조선시대사문헌동각잡기조선시대 문신 이정형이 고려후기부터 조선 선조 때까지 정치와 명신들의 행적을 기록한 역사서. -
조선시대사인물목서흠조선 후기에, 양구현감, 함경도선유어사, 광주목사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목장흠조선 후기에, 승지, 호조참판, 도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목행선조선 후기에, 대사성, 대사간, 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유형원조선 후기에, 농촌 생활에서의 체험과 농촌 경제의 안정책 등을 제시한 『반계수록』을 저술한 학자. -
조선시대사유적하마비말에서 내려 걸어감으로써 예의를 표시하라는 문구를 새겨서 궐문(闕門) · 능묘(陵廟) · 문묘(文廟) · 서원(書院) 등의 입구에 세우는 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