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한(裵喜漢)
해방 이후 국가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 「대목장」 전승자로 지정된 기능보유자. 대목장. # 개설
배희한(1907~1997) 1982년 국가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 대목장의 기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1921(15세) 때 총독부 철도국 대령목수로서 일을 시작했고, 18살 때 대조전 해체 현장에서 최원식 기문(技門)에서 전통목수 수업을 받았다.
# 연혁 및 활동
배희한 대목장은 1927년 김익배 형제 가옥, 1935년 김재은 가옥, 1936년 노유성 별장, 1938년 송성진 가옥, 1940년 최기태 가옥,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