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金振守)
해방 이후 「통영오광대」 소무, 차양반, 영노, 담보 역과 악사의 전승자로 인정된 보유자. # 내용
경상남도 삼천포시 향촌리(현 경상남도 사천시 향촌동)에서 태어났고 충무시 동호동(현 통영시 동호동)에서 살았다. 1934년에 장재봉(張在奉)에게서 「통영오광대」를 배워 사자, 소무, 차양반(둘째 양반), 영노양반 역을 잘 하였고, 1968년 2월 20일에 국가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 「통영오광대」 소무, 차양반, 영노, 담보 역과 악사의 보유자로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