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구락부(共和俱樂部)
김동성, 김봉재, 김영선, 김용우, 김종순, 안상한, 엄상섭, 오위영, 이상철, 정헌주, 조주영, 태완선, 홍익표, 조대형, 이채오, 곽상훈, 김택천, 박순천, 서민호, 유덕천, 윤길중, 이용설, 정일형, 이시목, 이석기, 박기배, 박정규, 이도영, 이종수, 이협우, 김낙오 등이 소속의원이었다. 오위영, 서민호, 윤길중 등은 대한민국 수립 전까지는 이승만과 친분이 있었으나 이승만과 한민당 대립시 이승만으로부터 이탈하였다. 오위영은 해방후 신탁은행두취였는데 제헌국회 교통부장관 허정에게 부정대부했다는 의혹으로 특별조사를 받았고, 서민호는 미군정기 전남도지사에서 군정과 알력으로 강원도지사로 좌천된 후 이승만의 정치담당 비서를 지냈고, 조선전업주식회사 사장으로 일하다 섬진강발전소공사 부실책임으로 사임했는데,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