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永同郡)
청절사는 조선 초의 문신 정수충(鄭守忠)의 영정을 봉안해 제향하고 있는 사우로 1700년경에 창건되었다. 영동읍 계산리의 영동 규당 고택(중요민속문화재, 1984년 지정), 심천면 초강리의 영동 소석 고택(중요민속문화재, 1984년 지정)이 있다. 또한 양강면 괴목리의 영동 김참판 고택(중요민속문화재, 1984년 지정)과 영동 묵정리 고가(충청북도 유형문화재, 1985년 지정), 용산면의 영동 가곡리 고가(충청북도 유형문화재, 1985년 지정, 학산면 봉림리의 영동 성장환 고택(중요민속문화재, 1984년 지정) 등이 있다. 황간면 남성리의 영동 가학루(충청북도 유형문화재, 1976년 지정), 양강면 남전리의 빙옥정(氷玉亭), 묵정리의 삼호정(三乎亭), 심천면 금정리의 호서루(湖西樓)와 관어대(觀魚臺), 양산면 봉곡리의 금호루(錦湖樓)와 채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