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비아(Gambia)
종족은 만딩고족(Mandingo) 42%), 풀라족(Fula) 18%), 월로프족(Wolof) 16% 등이며, 인구의 90%가 이슬람교도이고, 기독교도가 9%, 토착종교가 1%를 점유한다. 공용어는 영어이고, 월로프어가 사용된다. 인구의 85%가 농업에 종사하며, 땅콩이 수출의 93%를 차지한다. 2014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8억 5100만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411.3달러이다. 감비아의 정체는 1970년 4월 제정된 헌법에 따라 대통령 중심제의 공화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임기 5년의 대통령은 보통선거로써 선출되고, 중임 제한은 없다. 의회는 단원제이며, 의석 수는 49석(45석은 선출, 4석은 대통령 임명)이다. 주요 정당은 국가건설애국당(APRC), 민주연합당(UDP), 국가화해당(NRP) 등이 있다. 미국의 흑인 문학가 헤일리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