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협동조합(農業協同組合)
이어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타결 등 어려운 농업·농촌 여건 속에서 1994년 3월 출범한 제2기 민주농협은 운영방침을 농민본위·항재농장·실사구시로 정하고 임직원 의식개혁운동으로 ‘하나로 거듭나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매년 ‘농업인식익 100대 사업’을 선정·추진함으로써 각종 사업을 농업인실익 중심으로 개혁해왔다. 1998년 3월 출범한 제3기 민주농협은 제2기 민주농협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농업인실익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의 농협으로 성장하고, 세계 속의 으뜸농협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기준 조합원수는 223만 854명이다. 회원조합은 1,127개로 지역농협 932개, 지역축협 116개, 품목농협 45, 품목축협 23, 인삼협 11개다. 또한, 2013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