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慶州市)
유네스코에 의해 불국사, 석굴암(1995.12.9)과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등 5개의 경주역사유적지구(2000.12.2), 양동마을(2010.7.31) 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3개 사적지구(토함산 · 오릉 · 무열왕릉 · 월성 · 남산 · 김유신장군묘 · 미추왕릉 · 황룡사지 · 문무대왕릉 · 금강산 · 명활산 · 괘릉 등)에 대한 국가유산 복원 · 보수 · 정화작업이 추진되었으며, 보문지를 중심으로 대규모의 국제적인 위락시설을 갖춘 보문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2009년 현재 문화재(현, 국가유산)는 국보 32점, 보물 82점, 사적 및 명승 2점, 사적 76점, 중요민속자료 16점, 중요무형문화재 2점, 천연기념물 3종, 기타 97점으로 총 313점이며, 전국의 약 4%, 경상북도의 약 22%를 차지한다. 이러한 국가유산은 불국사와 토함산 · 금강 · 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