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영문집(濯纓文集)
1668년(현종 9) 당시 학자들에 의해 초간본이 나오고, 1827년(순조 27) 재간되었으며, 1898년(광무 2) 3간본이 나왔다. 권두에 초간본을 내면서 쓴 송시열(宋時烈)의 서문과 권말에 조인영(趙寅永)과 김재옥(金再玉)의 발문이 있다. 8권 2책. 목판본. 3간본이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권1∼3에 부(賦) 6편, 잡저 8편, 문(文)·서(書)·발 각 1편, 서(序) 8편, 기(記) 10편, 권4·5에 사(辭) 2편, 제문 7편, 묘갈명 1편, 명(銘) 6편, 책(策)·녹·묘지 각 1편, 갈명 2편, 제(題) 10편, 권6·7에 부록으로 기실(記實)·신도비명, 자계서원(紫溪書院)의 중창문(重刱文)과 청액소(請額疏), 회계(回啓)·사액문·축문·제문·무오사화사적, 청시소(請諡疏)·회계·대신헌의·복계·시장·세계 등이 있고, 권8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