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당(新進黨)
그리고 유동열(柳東說)·김붕준·김호·한시대·김충규·김만수·이응진·조기엽·김희섭·김령 등 105명을 중앙위원으로, 박치호·김호엽 등 9명을 감찰위원으로 선임하였다. 또 ‘자주독립국가의 완성과 민주주의정치의 실현을 기한다’, ‘국민의 평등생활을 기본으로 하는 경제제도의 확립을 기한다’, ‘민족문화의 건전한 발양으로서, 인류문화에 공헌함을 기한다’는 요지의 강령을 채택하였다. 서울시 종로 2가 100번지에 본부를 설치했다. 초기 조직을 살펴보면, 위원장: 이용(李鏞), 부위원장: 김붕준, 총무부장: 박양곡, 차장: 장철, 정치부장: 권정식, 차장: 이용기, 외교부장: 김충규, 차장: 김현구, 기획부장: 최천, 경제부장: 박동직, 재정부장: 김한욱, 선전부장: 김병순, 조사부장: 홍상희, 조직부장: 김령, 문화부장: 장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