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파평(坡平)이며, 자는 수익(受益)이다. 윤관(尹瓘)의 증손이고, 윤언이(尹彦頤)의 손자이며, 윤돈신(尹焞信)의 아들이다.
문벌귀족 출신으로 벼슬은 서경부유수(西京副留守)에 이르러 1201년(신종 4) 세상을 떠났다. 성품이 소박하고 순진하여 화려함이 없고, 청렴하고 근신하며 재간과 기국이 있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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