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년(인종 6) 사신으로 금나라에 가서 천청절(天淸節)을 축하하고 돌아왔다.
1135년 서경에서 묘청(妙淸)이 반란을 일으키자 좌군사(左軍使) 김부의(金富儀)의 부사로 출정하였다. 1136년 2월 이유는 원수 김부식(金富軾)이 지구전을 펴자, 합문지후(閤問指候) 이영장(李永章), 김신연(金臣璉) 등과 함께 윤언이(尹彦頤)·지석숭(池錫崇)의 적극공법에 호응하여 마침내 전세를 유리하게 전개시켜 서경을 함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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