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

고려시대사
인물
고려 전기에, 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주요 관직
부사(副使)
관련 사건
묘청의 난
목차
정의
고려 전기에, 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생애 및 활동사항

1128년(인종 6) 사신으로 금나라에 가서 천청절(天淸節)을 축하하고 돌아왔다.

1135년 서경에서 묘청(妙淸)이 반란을 일으키자 좌군사(左軍使) 김부의(金富儀)의 부사로 출정하였다. 1136년 2월 이유는 원수 김부식(金富軾)이 지구전을 펴자, 합문지후(閤問指候) 이영장(李永章), 김신연(金臣璉) 등과 함께 윤언이(尹彦頤)·지석숭(池錫崇)의 적극공법에 호응하여 마침내 전세를 유리하게 전개시켜 서경을 함락하였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집필자
민병하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