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강산만귀도(江山晩歸圖)」와 「한강독조도(寒江獨釣圖)」의 산수 화첩(山水畫帖) 파본(破本)에서 확인된 것이다. 어느 작가의 아호가 아닌가 여겨진다.
두 작품은 조선 전기의 회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작이다. 편파 구도(偏頗構圖)의 화면과 풍경의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필치가 안견(安堅) 화풍의 영향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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