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증권㈜(高麗證券(株))
1997년 3월 당시 자산은 1조 2000억 원, 부채는 9000여 억 원, 자본금은 1644억 원이고, 매출액은 1400억 원 정도이며 당기 순손실은 897억 원이었다. 당시 종업원은 1,000여 명을 넘었고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자리하였다. 창업 이후 고도의 금융비법을 활용하여 기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하고 투자자의 재산운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1997년 12월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10월에는 상장을 폐지하였다. - 『한경기업정보』(한국경제신문사, 1997) - 『회사연감』(매일경제신문사, 1998) - 『한국기업총람』(한국신용평가주식회사, 1998) - 『회사연감』(매일경제신문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