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숙돌

  • 역사
  • 인물
  • 조선 전기
조선 전기에, 의금부도사, 사헌부지평, 사간원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 자양(子讓)
인물/전통 인물
  • 관련 사건중종반정
  • 본관금천(衿川: 지금의 서울시 금천구)
  • 사망 연도1515년(중종 10)
  • 성별남성
  • 주요 관직의금부도사|사헌부지평|사간원사간
  • 출생 연도미상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병휴 (경북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5년 05월 21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 전기에, 의금부도사, 사헌부지평, 사간원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금천(衿川). 자는 자양(子讓). 강양(姜揚)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강비웅(姜非熊)이고, 아버지는 강희(姜曦)이며, 어머니는 성복동(成福仝)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492년(성종 23) 식년문과에 장원급제한 뒤 사관(史官) · 의금부도사를 거쳐, 1496년(연산군 2)에 사헌부지평이 되어 공신들의 가자(加資: 품계나 직위를 올리는 제도)가 외람(畏濫)됨을 지적하는 등 언론활동을 전개하였다.

1504년 사간원사간으로 있을 때 사헌부와 함께 임금에게 간언하여 장 숙원(張淑媛)의 이웃집 철거하는 것을 반대하다 화를 당하여 재령으로 장류(杖流)되었다.

그 뒤 중종반정으로 풀려나, 1507년(중종 2) 광주목사(廣州牧使)로 서용(敍用)되었다가, 재직중에 백성들의 진휼(賑恤)을 소홀히 하고 백성들을 다스림에 근면하지 못하다는 경기관찰사의 장계에 따라 한때 파직당하였으나, 승문원판교(承文院判校)로 재서용되었다.

1514년에는 좌의정 정광필(鄭光弼)에 의해 추천되어 이듬해 청백리로 녹선(錄選)되었으며, 그 포상으로 가자되어 당상관에 올라 행호군(行護軍)으로 재직중인 1515년에 죽었다.

성품이 본래 청렴하여 집이 몹시 가난하였으며, 죽은 뒤 염장(殮葬)할 용구조차 갖추지 못하였다. 글씨를 잘 써서 당대에 명필로 그 이름이 높았다.

참고문헌

  • - 『성종실록(成宗實錄)』

  • - 『연산군일기(燕山君日記)』

  • - 『중종실록(中宗實錄)』

  • - 『국조방목(國朝榜目)』

주석

  • 주1

    : 가계 : 『국조문과방목』 卷之四(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 주2

    : 문과 장원 : 『국조문과방목』 卷之四(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 주3

    : 재령 유배 : 연산군일기52권, 1504년(연산 10) 3월 15일. "전 대간들을 귀양보내다"

  • 주4

    : 청백리 녹선 : 중종실록21권, 1515년(중종 10) 2월 16일. "예조 판서 김전 등을 청백리로 뽑아 향표리를 내리다"

  • 주5

    : 죽음 : 중종실록22권, 1515년(중종 10) 5월 25일. "행 호군 강숙돌의 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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