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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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주도에서 양재해의 반란에 가담한 호족.
인물/전통 인물
  • 관련 사건양제해의 모반
  • 사망 연도미상
  • 성별남성
  • 출생 연도미상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호종 (안동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5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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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에, 제주도에서 양재해의 반란에 가담한 호족.

생애 및 활동사항

1813년(순조 13) 제주도 중면(中面)의 풍헌(風憲) 양제해(梁濟海)가 평안도홍경래(洪景來)의 반란에 자극받아 제주도에서 거사를 모의하자 김익강(金益剛) · 고덕호(高德好) · 양제해의 아들과 함께 적극 가담하여, 과중한 조세와 부역을 부과하는 관리를 축출하고 기강을 확립함으로써 백성들을 구제하려고 하였다.

제주민들을 선동하는 한편, 장사들을 모으고 병기를 제조하여 여러 관서들을 습격하려던 중 무리의 한 사람인 양인 윤광종(尹光宗)이 고발함으로써 붙잡혀 절도에 유배되었다. 주모자 양제해가 지방의 토착세력인 것으로 보아 그 역시 제주도의 유력한 토착세력으로 간주되며, 부당한 관리들을 지방민의 대표자적 위치에서 응징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 - 『순조실록(純祖實錄)』

주석

  • 주1

    : 김수기 장계 : 순조실록17권, 1813년(순조 13) 12월 3일. "제주 목사 김수기가 중면 풍헌 양제해의 거병 모의에 대해 급히 장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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