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학회 ()

신종교
단체
정치와 종교를 초월하여 개천사상을 연구, 계몽하며, 홍익인간 이념의 정통적인 민족사관 정립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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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정치와 종교를 초월하여 개천사상을 연구, 계몽하며, 홍익인간 이념의 정통적인 민족사관 정립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
연원 및 변천

1963년 3월 1일 민족의 뿌리사상을 연구하기 위하여 부산에서 설립된 민족문화연구소가 그 전신이며, 한때 개천민족회라는 명칭을 쓰기도 하였다.

그 뒤 1986년 5월 8일 사무실을 부산에서 서울로 옮기고 이름을 개천학회로 바꾸었다. 민족문화연구소 창립 때부터 총재에 안호상(安浩相), 회장에 송호수(宋鎬洙)가 맡아 이 학회를 이끌고 있다.

기구로는 학술총재 아래 학회장이 있어 학회를 대표하고 사무를 총괄한다. 그 밑에 간사장이 청년·교육·총무·편집·부녀의 다섯 간사를 총괄한다. 중앙위원회와 학술위원회가 학회장 아래 구성되어 있다. 학회는 회원의 월회비·찬조금·기타 사업수익금 등으로 재정을 충당한다.

기능과 역할

조상들이 물려준 찬란한 옛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사명을 둔 이 학회는 홍익인간 사상이 인류 최고의 공영이념이자 오늘날의 어지러운 모든 사상을 포용하고 귀일(歸一:합침)하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세계주도이념으로 믿고 그 연구와 계몽에 힘쓰고 있다.

단군의 실존인물 규명에 관한 고증, 홍익인간 사상의 정립 등이 그 노력의 일환이다. 그에 따라 개천대학설립, 학술연구와 강좌, 학술강연과 회지간행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각 대학의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학술위원들은 상고사(上古史)와 뿌리사상의 이론정립을 꾀하고, 뿌리찾기강연과 지도자를 위한 개천대학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 학회는 또한 대학생들의 ‘한뿌리모임’을 여러 대학에 조직하고, 민족사상 내지 사관(史觀)이 뚜렷한 대학생들이 외래종교와 사조로부터 ‘우리의 것’을 보호, 계승, 발전시키도록 지도하고 있다. 성지순례 및 뿌리찾기수련대회는 이들의 주요 활동내용을 이룬다.

성지순례는 민족종교·사상을 올바르게 알자는 취지 아래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민족종교의 발상지·유적지를 순례하고, 매년 겨울방학에는 학술위원들로부터 전통사상에 대한 강좌를 듣는 뿌리찾기수련대회가 열린다.

개천학회는 1985년 단군성전 건립문제가 여론화되자 전국 각 종교 및 사회단체를 규합하여 ‘국조(國祖)받들기 전국협의회’를 조직하고, 국조 단군을 모셔 민족얼을 드높이는 데 앞장섰다. 그 밖에 강화 마니산 참성단 주변의 청소, 불우이웃돕기 등의 활동도 벌이고 있다. 학회지로 ≪개천학보≫가 부정기적으로 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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