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가야 시조 수로왕의 17대손으로 관등은 급찬(級飡)이었다. 「가락국기」에 의하면 532년 가야의 마지막 왕인 구형왕이 신라에 항복한 뒤 수로왕의 묘제사(廟祭祀)가 이어지지 못하다가 661년(문무왕 1) 수로왕의 묘에 제사지낼 것을 결정하고 밭 30경(頃)을 왕위전(王位田)으로 마련하였다.
이때 갱세는 조정의 명령에 따라 그 제전을 주관하여 매년 명절마다 술과 단술을 받들고 떡 · 밥 · 다과 등의 제물로써 수로왕의 묘에 제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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