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두전

  • 역사
  • 제도
  • 조선 후기
조선 말기 경복궁 중건을 위하여 전세(田稅)에 덧붙여 징수한 일종의 부가세.
이칭
  • 이칭신낭전(腎囊錢)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권인혁 (제주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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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말기 경복궁 중건을 위하여 전세(田稅)에 덧붙여 징수한 일종의 부가세.

내용

흥선대원군은 1865년(고종 2)부터 경복궁 중건에 필요한 경비를 강제기부금형식인 원납전(願納錢)으로 충당하는 한편, 토지 1결당 전일백문(錢一百文)을 결두전으로 거두었다.

이것은 전결(田結)의 세율을 인상시킨 것이었는데, 그래도 부족하여 이를 충당하기 위하여 도성을 출입하는 사람들로부터 문세(門稅)를 징수하기도 하였다.

당시의 원납전은 ‘원납(怨納)’, 결두전은 ‘신낭전(腎囊錢)’이라고 불릴 만큼 백성들에게 고통을 주었다. 1873년 장령 홍시형(洪時衡)의 건의로 혁파되었다.

참고문헌

  • - 『고종실록(高宗實錄)』

  •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 - 『대한계년사(大韓季年史)』

  • - 『매천야록(梅泉野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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