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석기시대 신석기의 토기류와 초기 철기시대의 구덩식돌덧널무덤. 수혈식석곽묘.
내용
동검은 등날이 밑둥까지 나 있으며, 슴베[莖部]의 단면은 타원형으로 되어 있다. 길이 28.7㎝, 너비 3㎝이다. 칼자루끝장식은 돌로 만든 것으로서 결뉴형(結紐形 : 二重十字形)이다. 또한, 이 유적일대에서는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토기[櫛文土器], 청동기시대의 구멍무늬토기[孔列土器], 원삼국시대의 와질토기(瓦質土器) 등이 발견되었다.
빗살무늬토기는 주로 해안지방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경주와 같은 내륙지방에서 출토된 예는 드문 편이다. 문양 및 시문기법이 부산 동삼동패총에서 출토된 태선어골문(太線魚骨文)과 비슷하므로 남해안 계통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이 유적은 신석기시대 중기 이후부터 와질토기시대에 이르는 장기간의 유적으로 볼 수 있다.
참고문헌
- 『朝鮮古文化綜鑑』1(梅原末治·藤田亮策, 養德社,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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