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이씨 재사 ( )

목차
관련 정보
고성이씨 재사
고성이씨 재사
주생활
유적
국가유산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에 있는 조선후기 문신 이증 관련 건축물. 재사.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고성이씨재사(固城李氏齋舍)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지정기관
경상북도
종목
경상북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73년 08월 31일 지정)
소재지
경북 안동시 예안면 아마리길 243 (기사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에 있는 조선후기 문신 이증 관련 건축물. 재사.
내용

1973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영산현감을 지내고 이조참판에 증직(贈職)된 이증(李增)과 정부인인 경주이씨의 묘제(墓祭)를 지내기 위해 건립된 재사로, 원래는 안동시 월곡면 미질동에 있었으나 안동댐 수몰로 인하여 1974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재사는 一자형의 안채와 ㄷ자형의 앞채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는 口자형 평면을 이루고 있다.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인데 중앙의 6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2칸통의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의 평면이며 좌측 익사(翼舍 : 주건물의 좌우에 붙여 한 집채로 지은 부속건물)의 위부분에는 누마루가 형성되어 있다.

재사의 건립시기는 1600년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면에는 “수다재(水多齋)”란 현판이 걸려 있다.

참고문헌

『경상북도문화재도록(慶尙北道文化財圖錄)』(동해문화사, 1995)
『지방문화재대관(地方文化財大觀)』(경상북도, 1980)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