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의 ()

고려시대사
인물
고려 후기에, 감찰시사, 판도총량 등을 역임한 관리.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주요 관직
감찰시사|전라도 왕지별감|판도총랑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고려 후기에, 감찰시사, 판도총량 등을 역임한 관리.
생애 및 활동사항

승지 염승익(廉承益)의 추천으로 경상도안렴사(慶尙道按廉使)가 되었으나, 재물을 많이 거두고 포악한 짓을 하다가 파면되었다.

그 뒤 다시 정랑이 되었으나 안렴사 시절 기생 때문에 정연(鄭延)을 죽인 사건이 드러나 해도(海島)에 유배되었다. 감찰시사(監察侍史)를 역임하고 1287년(충렬왕 13)에는 전라도 왕지별감(王旨別監)으로 공진(貢進)을 잘하여 판도총랑(版圖摠郎)에 올랐다.

이 때 충선왕이 세자로서 원나라에 가게 되었는데, 은 40근과 호피(虎皮) 20장을 바쳐 환심을 사려고 하다가 거절되었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