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중기에, 종부시주부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여명(汝明), 호는 초루(草樓). 서울 출신. 아버지는 관찰사 권벽(權擘)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589년(선조 22)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시와 문장에 능통하여 이름이 높았으며, 음보(蔭補)로 종부시주부(宗簿寺主簿)가 되었다. 아우 권필(權韠)이 당시 집권하고 있던 대북파의 음모로 유배가던 도중에 죽었다.
그 후 벼슬에서 물러나 시문으로 세월을 보냈다. 1618년(광해군 10) 대북파의 신하들이 주지육림(酒池肉林)에 빠지고 인목대비(仁穆大妃)를 서궁에 유폐시키는 등 정치적 농단에 대해 평민의 처지에서 비판을 가하였다. 저서로는 시문을 전하는『초루집(草樓集)』이 있다.
참고문헌
-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 『만력17년기축3월17일종계증광사마방목(萬曆十七年己丑三月十七日宗系增廣司馬榜目)』(성균관대학교 존경각[貴B13KB-0048])
주석
-
주1
: 생진 급제 : 『만력17년기축3월17일종계증광사마방목(萬曆十七年己丑三月十七日宗系增廣司馬榜目)』(성균관대학교 존경각[貴B13KB-0048])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