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상봉

  • 지리
  • 지명
함경북도 경성군 주남면(지금의 어랑군)과 무산군 연사면(지금의 양강도 백암군) 경계에 솟아 있는 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옥희 (이화여자대학교, 지리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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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함경북도 경성군 주남면(지금의 어랑군)과 무산군 연사면(지금의 양강도 백암군) 경계에 솟아 있는 산.

내용

궤상봉은 단천암군의 화강암으로 구성된 해발 2,332m의 봉우리로서 함경산맥에서 관모봉, 투구봉에 버금가는 높이이다. 주로 산악표백성토양, 산악표백화갈색산림토양이 분포하며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남쪽 사면에는 고산습지토양이 나타난다. 여름철을 제외하고는 항상 눈이 덮여 있는 2,200m 이상의 산마루에 초본식물과 관목이 자라는 고위평탄면이 남아 있으며 동쪽과 남쪽 기슭에서 어랑천의 지류들이 발원한다. 북서 사면은 완경사로 연면수(延面水) 지류들이 발원하여 백무선(白茂線)을 따라 흐른다.

잎갈나무,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등 침엽수림이 울창하여 임산자원이 풍부하다. 북쪽으로 약 700m 상거한 곳에 설령산(2,145m)이 솟아 있다.

참고문헌

  • - 『함경북도지』(함경북도지편찬위원회, 1970)

  • - 『함북대관』(김성덕, 정문사,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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