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주펄프공장

  • 경제·산업
  • 단체
  • 현대
북한의 행정구역상 함경북도 길주군에 있는 종이제조공장.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정석홍 (통일원)
  • 최종수정 2024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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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북한의 행정구역상 함경북도 길주군에 있는 종이제조공장.

내용

종업원 3천명의 1급기업체이다. 민족항일기에 설립되었으며, 6·25남침 중 완전 파괴된 것을 휴전 뒤 30%를 확장하여 1955년부터 조업에 들어갔다.

1957년 1월에 인견펄프를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1961년 1월 120인치 초지기(抄紙機)를 설치, 연산 1만t의 생산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1961년 11월 50t급 대형보일러를 설치하고 철도인입선 1.22㎞ 공사를 완공하였다.

1962년 5월에는 1일 103㎥의 인수량(引水量)을 이용할 수 있는 인수로를 완공하고, 1963년에 다시 50만t급 대형보일러를 갖추었다. 1964년 8월 연산 인견펄프 3만5천t을 포함하여, 펄프 8만t과 신문용지 2만5000t의 생산능력 확장공사를 완공하였다.

1972년 5월 신규로 초지기를 설치하여 조업 전공정을 흐름식으로 개선하였다. 시설 및 설비로는 대형초지기 3대와 50t급 보일러 2대가 있다. 생산품과 능력은 펄프 연산 8만t(이 가운데 인견펄프는 연산 3만5000t), 신문용지 연산 5만t이며, 기타 필기지 · 공중(共仲)종이 등이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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