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조선후기 병자호란 당시 무신 김준룡의 전승 관련 전적지. 전승지·비.
내용
규모는 세로 135㎝, 가로 40㎝이다. 전하는 말로는 수원성을 쌓을 때 석재(石材)를 구하러 갔던 사람들로부터 이러한 사실을 전해 들은 축성 책임자 채제공(蔡濟恭)이 이 사실을 새기게 하도록 하였다 한다.
김준룡은 전라병마절도사로 재임 시 1636년(인조 14)에 병자호란이 일어나 청 태종이 이끄는 10만 대군이 10일만에 국도 근교를 위협하게 되니 통솔하에 있는 친병을 이끌고 13일 만에 수원 광교산에 이르러 청군을 맞아 혼전을 벌인 끝에 청 태종의 부마(駙馬) 양고리(楊古利) 외 두 대장을 사살하고 대승하였다.
참고문헌
- 『수원시사(水原市史)』(수원시, 1992)
- 『경기도문화재대관(京畿道文化財大觀)』(경기도,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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