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 예술·체육
  • 인물
  • 현대
일제강점기 「평조회상」을 독주한 음악인. 피리명인.
이칭
  • 가농(笳濃)
인물/근현대 인물
  • 본관경주(慶州)
  • 사망 연도1961년
  • 성별남성
  • 출생 연도1918년
  • 출생지충청남도 연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성경린 (국립국악원, 음악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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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일제강점기 「평조회상」을 독주한 음악인. 피리명인.

내용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가농(笳濃). 충청남도 연기 출신. 국악사장 종남(宗南)의 손자이며, 아악사장 영제(寗濟)는 그의 외숙이다. 1931년 14세에 아악부원양성소 4기생에 입소하였는데, 전공은 피리였다.

최순영(崔淳永)으로부터 피리를 배웠고, 김계선(金桂善)에게서 비곡(祕曲)을 배웠다. 1936년 졸업 후 아악수(雅樂手)로 아악부에 9년간 근무하였고, 1944년 12월 이화동회(梨花洞會)에 촉탁으로 근무하였다. 피리솜씨는 정악뿐만 아니라, 민속기악은 물론 가사·시조·속요에 이르기까지 뛰어났다.

특히 즉흥적인 수성가락은 신운이 넘쳤다. 또한, 그는 합주곡인 「평조회상(平調會相)」을 처음으로 피리 독주곡으로 불었다. 광복 후 국립국악원의 국악사로 재직하면서 부설 국악사양성소에서 피리를 지도하였다. 정재국(鄭在國)이 그의 뒤를 잇고 있다. 음악에 끼친 공로로 1958년 국악진흥회의 국악상을 받았다.

참고문헌

  • - 『아악』(성경린, 경원각, 1975)

  • - 『한국악기대관』(장사훈, 한국국악학회,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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