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백

  • 종교·철학
  • 인물
  • 조선 후기
조선후기 춘파 쌍언(春坡雙彦)의 제자가 되어 법맥을 계승한 승려.
이칭
  • 응현(應玄)
  • 허곡(虛谷)
인물/전통 인물
  • 사망 연도1681년(숙종 7)
  • 성별남성
  • 출생 연도1604년(선조 37)
  • 출생지미상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종익 (전 동국대학교, 불교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후기 춘파 쌍언(春坡雙彦)의 제자가 되어 법맥을 계승한 승려.

내용

성은 이씨, 호는 허곡(虛谷), 자는 응현(應玄). 나백은 법명이다. 7세에 출가하여 11세에 구족계(具足戒)를 받은 뒤 금강산으로 가서 춘파(春坡) 밑에서 공부하였다.

이때 『화엄경』을 보다가 선재동자(善財童子)가 53선지식(善知識)을 찾아다니면서 도를 구한 것을 보고 발심(發心)하여 전국의 고승들을 찾아 도를 물었다. 그뒤 미지산(彌智山)에 있을 때 춘파의 법맥을 이어받았다. 춘파가 입적하자 다시 금강산으로 돌아와서 30여년 동안 후학을 지도하고 종풍(宗風)을 크게 선양하였다.

항상 일승(一乘)의 법문을 설하였으며, 날카로운 선기(禪機)로써 후학들을 깨우쳤다. 어느날 『전등록(傳燈錄)』을 가르치다가 달마장(達摩章)에 이르러서 마음이 동하여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목욕한 뒤 단정히 앉아서 나이 78세, 법랍 71세로 입적하였다. 다비(茶毘)한 뒤 사리를 얻어서 금강산에 부도를 세웠으며, 김석주(金錫胄)가 비문을 썼다. 제자로는 명암 석제(銘嵓釋齊), 송암 상학(松嵓尙學) 등이 있다.

참고문헌

  • - 『李朝佛敎』(高橋亨, 寶文館, 1929)

  • - 『해동불조원류(海東佛祖源流)』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