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불교에서 계를 수여하는 의식을 진행하는 의례공간. 단(壇).
개설
연원 및 변천
내용
금강계단의 전면에는 적멸보궁(寂滅寶宮)이라는 편액을 건 전각을 건립하는데, 그곳에는 불상을 봉안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것은 석종부도 속에 부처를 상징하는 불사리가 봉안되어 있기 때문이다.
계단에서는 승려들의 득도식(得度式)을 비롯한 수계산림(授戒山林)이 개최된다. 수계 때는 수계자를 중앙에 무릎 꿇게 하고 삼사(三師)와 칠증(七證)이 둘러앉아서 계법을 전수하게 된다.
현황
그 가운데에서 금산사의 것이 고려시대의 계단형식을 온전히 살필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이다. 보통 계단 앞에는 석등을 세우는 것이 상례이나 금산사의 방등계단 앞에는 석탑을 세웠다. 이들 계단 외에도 대표적인 것으로는 해인사와 범어사의 계단을 들 수 있다.
참고문헌
원전
- 『삼국유사(三國遺事)』
단행본
- 『한국(韓國)의 사찰(寺刹) 4: 통도사(通度寺)』(한국불교연구원, 일지사, 1975)
주석
-
주1
: 대중들이 모여 계를 수여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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