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흥덕리 고분군

  • 역사
  • 유적
  • 삼국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돌방무덤·돌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최몽룡 (서울대학교, 고고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나주 흥덕리 석실분 미디어 정보

나주 흥덕리 석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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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돌방무덤·돌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내용

영산강 하류 지역에 있는 자미산(紫微山)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고분군 중 하나이다.

반남면 일대는 이미 민족항일기부터 발굴이 이루어져 왔으며 광복 후에도 우리나라 고고학자에 의하여 조사가 이루어져 왔는데, 대부분 봉토내에 독널[甕棺]이 안치되어 있으며, 그 밖에 시대가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되는 백제 후기의 돌방무덤[石室墳]과 돌덧널무덤[石槨墓]이 섞여 있다.

흥덕리에서는 돌방무덤 1기가 1938년에 발굴되었다. 이 무덤은 반남면 경찰지서 왼쪽 뒤에 위치하는데, 가운데 벽을 공유하는 두개의 돌방이 동서로 붙어 있는 것으로 둘 다 남쪽에 치우쳐서 널길을 가진 ㄱ자형 평면이다.

이들 돌방은 할석으로 쌓았으나 중간 공통 벽은 한장의 점판암으로 되어 있다. 여기에서는 입큰병이 한점 나와 그 시대가 7세기 초를 올라가지 못하며 대안리 제5호분과 함께 백제 말기에 속하는 고분임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 - 『나주대안리5호백제석실분발굴조사보고(羅州大安里5號百濟石室墳發掘調査報告)』(최몽룡, 나주군, 1978)

  • - 「羅州潘南面古墳群」(穴澤和光·馬目順一, 『古代學硏究』70,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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