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깃을 둥글게 만든 포(袍).
내용
조선시대도 처음 좁은 소매였다가 16세기 이후부터 넓은 소매가 되고 양옆에 주름 달린 무를 달아 잔등에서 봉합하는 형식을 취하였다. 특히, 조선시대는 공복·상복·시복(時服)에 착용하여 관복 중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품계에 따라 홍·청·녹·조(皁)·토황(土黃)·초록 등으로 구별하였으며, 품계가 없는 사람도 부서에 따른 색의 구별이 있었다. 그러나 복색이 정제대로 되지 않아 여러 번 변천을 겪다가, 1884년(고종 21)의 의제개혁 이후 흑단령 위주가 되었다. 지금도 혼인 때 신랑의 관대로 입고 있다.
참고문헌
- 『고려사』
- 『경국대전』
- 『고종실록』
- 『한국복식사연구』(유희경,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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