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토 ()

목차
고대사
인물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아찬으로 당나라와 내통하려다 발각된 관리.
인물/전통 인물
사망 연도
673년(문무왕 13)
주요 관직
아찬(阿飡)
목차
정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아찬으로 당나라와 내통하려다 발각된 관리.
내용

관등은 아찬(阿飡)이었다. 당시 신라는 김유신(金庾信)의 죽음으로 민심은 극도로 혼란하였으며, 또한 당나라가 대군을 이끌고 신라를 침공한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673년(문무왕 13) 모반(謀叛)하여 당나라와 내통하려다 발각되어 죽음을 당하고 처자들은 천인(賤人)으로 되었다.

참고문헌

『삼국사기(三國史記)』
집필자
유인춘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