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19년 만주에서 조직되었던 독립운동단체.
내용
간부진은 단장 함석은, 간사 박영우, 서기 장자일(張子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초기에는 주로 평안북도 출신의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패기 있고 투쟁정신이 강한 청년들로 구성된 이 청년단은 상해(上海)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운동자금 모금 및 조달, 강화회의에 파견된 대표자에 대한 후원, 임시정부의 정책·정령(政令)을 선전하는 기관지 『반도청년보(半島靑年報)』의 발행 등을 주요한 활동으로 하였다.
청년단은 각지에서 참여한 수천명의 회원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여 나갔다. 하지만 결성된 지 5개월여 밖에 되지 않은 9월 경 안동현의 일본경찰에 조직과 활동상황이 탐지되어, 총재 안병찬을 비롯한 조재건·박영우 등 간부와 회원들이 대부분 체포되자 활동이 일시 정지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안병찬이 병보석중 탈출, 만주로 돌아와 같은 해 11월 관전현(寬甸縣)에서 김승만(金承萬)·김시점(金時漸) 등과 각 지방청년단의 결합체인 대한청년단연합회를 조직함으로써 대한독립청년단은 발전적으로 해체되었다. →대한청년단연합회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 14(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8)
- 『독립운동사』 5(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3)
- 『독립운동사』 4(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2)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