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잠

  • 종교·철학
  • 인물
  • 조선 후기
조선후기 영혈사 성률의 제자로 설우의 법맥을 계승한 승려.
이칭
  • 영암(靈巖)
인물/전통 인물
  • 사망 연도미상
  • 성별남성
  • 출생 연도미상
  • 출생지강원도 양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지수 (동국대학교, 인도철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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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후기 영혈사 성률의 제자로 설우의 법맥을 계승한 승려.

내용

호는 영암(靈巖). 강원도 양양 출신. 김신룡(金信龍)의 아들이다. 13세에 설악산 영혈사(靈穴寺)로 출가하여 성률(性律)의 제자가 되었으며, 뒷날 설우(雪佑)의 법을 이어받았다. 언제나 남이 하기 어려운 일을 즐겨 맡아서 하였으며, 고인이 된 은사와 부모를 위하여 여러 차례 수륙재(水陸齋)를 베풀었다.

그리고 여러 사찰을 중건하고 많은 불사(佛事)를 하였다. 평소에는 언제나 아미타불의 염불을 행하여 죽는 순간까지 계속하였다. 92세에 입적(入寂)하였으며, 다비(茶毘)를 할 때 갑자기 큰 바람이 일어났고, 그날 밤 서기(瑞氣)가 하늘로 뻗치면서 한조각의 영골(靈骨)이 서쪽 10여보 밖으로 날아가서 떨어졌으므로 부도(浮屠)를 세워 안치하였다.

1760년(영조 36)설악산 영혈사에 비를 세웠다. 제자로는 숙현(淑賢)·의정(義淨)이 있고, 손제자로는 취문(就文)·청숙(淸淑) 등이 있다.

참고문헌

  • - 『건봉사본말사지(乾鳳寺本末寺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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