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五臺山)에 있는 삼국시대 에 창건된 암자. 월정사.
내용
이곳에 나한당(羅漢堂)을 설치하여 원상석가(圓像釋迦)와 검은 바탕에 석가여래를 수반으로 오백나한을 그려 봉안하고, 복전(福田) 5원(五員)을 두어 낮에는 『불보은경(佛報恩經)』을 읽게 하고, 밤에는 열반예참(涅槃禮懺)을 염하게 하였다고 한다.
그 뒤의 자세한 역사는 전하지 않으며, 고려 말 중국에서 귀국한 나옹(懶翁)이 이 절에 머무르면서 수도하다가 공민왕의 요청으로 개경으로 가서 왕사가 되었다고 한다.
현존하는 당우는 인법당(因法堂)뿐이지만, 오대산신앙의 실증을 알려주는 중요한 절이다.
참고문헌
- 『명산고찰 따라』(이고운·박설산, 신문출판사, 1987)
- 『한국의 사찰』 13-월정사-(한국불교연구원, 일지사,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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