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의 봄 (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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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金聖珉) 원작 · 각색, 이병일(李炳逸) 감독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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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김성민(金聖珉) 원작 · 각색, 이병일(李炳逸) 감독의 영화.
내용

1941년에 제작·발표되었다. 촬영에는 양세웅(梁世雄), 조명에는 김성춘(金聖春), 출연진에는 김일해(金一海)·김소원(金素苑)·서월영(徐月影)·김한(金漢)·윤정란(尹貞蘭) 등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영화제작자 영일은 영화「춘향전」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무대출신의 신인배우로서 여주인공이었던 안나를 열렬히 사랑한다. 도중에 영일이 제작 자금 압박을 받게 되고 인건비를 받지 못한 여주인공 안나는 영일과 헤어진다. 영일은 새로운 신인 여배우 정희를 영입하여 영화를 계속 찍지만 자금이 고갈되자 공금을 횡령하게 되어 감옥살이를 한다. 영일이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안나는 영일을 구하게 된다. 정희는 영일이 보이지 않자 그를 그리워하며 안타까워한다. 이후 영화「춘향전」이 완성되어 극장에 걸리게 되고, 영일과 안나는 영화인들이 안정적인 영화제작을 위해 설립한 영화제작사의 감독과 배우들을 찾아간다. 이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정희는 영일을 알아보고 졸도한다. 영일-안나-정희의 삼각관계가 심화되던 중 안나가 영일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게 되자 영일은 정희와 함께 선진 영화를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감독 이병일은 일본의 닛카쓰촬영소(日活撮影所)촬영소에서 영화수업을 하고 1941년 귀국하여 제작자 이기웅(李基雄)과 함께 명보영화사를 창립하였으며, 이 작품으로 데뷔하여 세련된 연출 솜씨를 인정받았다.

또, 「반도의 봄」은 김성민이 일본에서 「半島の春」라는 제목으로 일본주간지 단편소설 당선작품이었다. 그 또한 귀국 후 많은 시나리오와 감독작품을 남겼다.

참고문헌

『한국영화발달사』(유현목, 한진출판사, 1980)
『한국영화전사』(이영일, 삼애사,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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