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비암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창건된 사찰건물. 불전.
내용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다포식(多包式) 건물. 정면 3칸의 기둥 간격을 같은 간격으로 나누어 4분합(四分閤)의 띠살문을 달고 옆면과 뒷면은 회벽을 쳤다.
공포(栱包)는 내외3출목(內外三出目)으로 구성하였고, 쇠서[牛舌]는 3개의 앙서[仰舌]와 1개의 수서[垂舌]로 되어 있다. 내부 살미첨차[山彌檐遮]는 운궁형(雲宮形: 초새김한 살미가 중첩된 부분의 모양)으로 연꽃봉오리가 3개씩 조각되어 있다.
지붕의 가구형식은 대들보가 앞뒤 평주(平柱)에 걸쳐 있으나 불단(佛壇) 좌우에 옥내주(屋內柱)를 세웠다. 건물 옆면의 중앙기둥에서 대들보에 걸쳐 충량(衝樑)이 배치되었고, 대들보 위에는 동자주(童子柱: 세로로 세운 작은 기둥)를 세워 종량(宗樑)을 받치고 하부에는 우물천장을 가설하였다. 후불벽(後佛壁)에는 닫집을 짓고 불단에 아미타불상을 봉안하였다.
참고문헌
- 『문화재안내문안집』-충청남도편-(문화재관리국,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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